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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 이야기

4월 ~ 6월. 봄철에 유행하는 감염질환, 수두~!!

by 보험은 송팀장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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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 소금같은 존재

보험 정보를 알려드리는 소금언니에요~!!

 

수두증 수두병

3월이 지나고 4월인데요.

봄철에는 조심해야될 질병이 있어요~!!

바로~! 수두!!!

4~6월에는 수두 환자도 늘어나죠.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수두 환자는

 

● 2017년

3월 3948명 /4월 6231명 /5월 9288명

 

● 2018년

3월 4283명 /4월 7323명 /5월 1만2875명

 

● 2019년

3월 4679명 /4월 6999명 /5월 9254명

이에요!!!

 

줄지 않는 이 숫자~!!!

그럼 수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수두는 말이죠`!!

 

수두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감염병이에요~!

바이러스의 이름은 바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요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이 바이러스는 대상포진의 원인도 되죠.

수두 바이러스 감염은

호흡기를 통하여 발생하고

발진 1~2일 전부터 초기 4~5일경에

솟아오른 피부의 수두 물집

딱지???로 앉는 시기까지 전염성이 있어요.

고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전염이 된다는 거죠!!!

 

그럼 수두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갑자기

엣취~!!!!!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를 통해 전염되죠~!

그리고

수두 환자와의 직접적인 신체 접촉!!!

수두 물집에서 나오는 진물 등을

통해 감염되요~!

수두에 걸린 증상은 말이죠`!

 

우선 미열로 시작되고요~!

몸 전체적으로 발진성 수포가 발생해요.

이 피부발진은 오돌토돌 작게 솟아나고

다음은 물집이 되죠.

물집은 다시 딱지가 되는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딱지는 중심부에서 형성되며

5~20일째에 떨어져요.

이러한 발진성 수포 이외에도

두통, 가려움증, 근육통, 쇠약감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수두의 진단/검사 방법은 말이죠.

 

특징적인 발진과 임상양상으로 진단해요.

필요시 바이러스 분리법, 면역형광염색법,

중합효소연쇄반응법, 효소면역측정법,

보체결합법과 같은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어요.

수두의 치료 방법은 말이죠`!

 

수두는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때문에

발생한 증상 중심의 치료를 주로 시행해요.

물집이 생기면 물집에 대한 치료!!!

딱지가 생기면 딱지에 대한 치료~!!

그리고

바이러스의 세균 감염을 줄이기 위해

목욕을 자주 하거나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거나

칼라민 로션을 바르기 등의

요법이 활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열이 날 때에는 해열제를 사용하기도 해요.

피부에 딱지가 형성되고 건조되서

전염성이 완전이 없어진 상태 전까지는

격리 치료가 필요해요~!

질병관리본부

수두의 경과/합병증은~!!

 

피부의 이차 세균감염과

바이러스성 폐렴, 소뇌성 운동마비,

뇌염과 같은 합병증이 있어요.

 

수두의 예방/생활습관을 알아보아요~!

수두에 걸린 환자는

모든 병변이 딱지가 되어

전염성이 없어질 때까지 격리치료가 필요해요`!

(피부간 직접적 간염이나 공기중 간접 간염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열이 났을 때 아세트아미노펜은 사용해도 되지만

라이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아스피린은 사용하면 안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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