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소금같은 존재
보험정보를 알려드리는 소금언니예요.~!
최근 30대 중반의 친인이 협심증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올 봄에 보험 분석을 해 본 결과,
가지고 있는 보험은
2015년에 가입되어 있는 보험이었고,
급성심근경색 발생시
3천만원이 보장되는 보험이었습니다.
비교적 발생빈도가 높은
뇌졸중, 심장질환 등은 보장 되지 않는 상황이었기에
최근 제공되는 보험으로
업그레이드를 권유 하였지만
부모님이 아직 보험 관리를 해주시는 상황이었고
특이사항 없이
건강하다 자부 했기에~!!!!!!
업그레이드는 거부 했었죠.
그 후
약 6개 월여만에 이 친인은
협심증에 걸렸고...
보험 증권을 펼쳐보니..
실비 외에는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전혀 없었어요.
만약 올 봄에 변경을 했었더라면 어땠을까요?!?!
당시 설계되었던 금액 기준으로
최소 1000만원,
수술시 2000만원가량을
더 수령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자비로 병원비를 부담해야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실 30대 중반에 있어 보험은 필요 없이
나가는 돈이라 생각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지요.
저 또한 그랬고요.
특별하게 아픈데가 없었던 사람이라면
이 생각은 더욱 더 강하게 자리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 하는 것이 있어요.
보험은 당장 건강했을 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 내가 정말 아프게 될 때에,
혹여 모를 큰 사고가 발생 되어 가계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 되었을 때를
대비 한 것이라는 것을 말이지요.
특히나 환경적 요인으로 30대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조금씩 질병이 발병될 확률이 높아지기도 하고요..
요즘은 단순하게 유전적인 요인만이 아니라,
외부적인 환경요인이 강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큰 질병에 대해서
안전 할 수 없다는 것을 꼭 기억 해야 하고,
이에 대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떠세요?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보험은
시간의 흐름에 맞게 개선된
보험이 맞나요?
중대 질병이 아닌 초기 질환인 경우,
혹은 다빈도 질병에 대해서도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이 맞나요??
혹여 가입한지 2,3년 이상이 되었다면
꼭 한번 점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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