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_신포괄수가제_에 대한 접근~!!!

안녕하세요`!

세상의 소금같은 존재

보험정보를 알려드리는 소금언니예요~!

 

 

새해 첫 이야기는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신포괄수가제'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신포괄수가제'라는 단어가

요즘에 익숙해 지신 분도 계실거고~?!?!

아직 접하지 못하신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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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신 분들 위하여

우선 간단하게 정의를 내려볼까요?

'신포괄수가제'라는 말은~!!!

포괄수가제 + 행위별수가제 입니다.

포괄수가제 :

간단히 말하여 의료 정가제 입니다.

환자에게 제공이 된 의료서비스들을 하나로 합하여

정해져 있는 진료가격으로 계산을 하는 제도로

정가제로 운영 되다보니 의료진의 과잉진료는

막을 수가 있지만,

역으로 과소 진료가 되거나

질이 떨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행위별 수가제 :

진료의 종류, 양에 따라서 가격을 책정하고

계산하는 방식으로 어떤 치료를 하고

얼마나 하냐에 따라서

병원의 수익이 올라가므로 치료 질은

좋아 질 수 있지만,

역으로 병원의 과잉 진료가

높아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모든 질병에 적용은 어려워

일부 외과수술 7가지에만 적용 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합해진 것이 포괄수가제 인데,

2021년 10월 13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2022년 부터는 이 신포괄수가제가 변동된다는

공고문이 내려졌고,

포괄 항목이 늘어나게되면서 2022년 부터는

가장 대표적인 적용 대상이었던 2군에 해당하는

'표적항암치료 및 면역항암치료'등의

고가의 비급여 신약은 전액 본인 부담이 됩니다.

 

이 이야기는 유투버 '김셀'님의  영상으로

많은 대중들이 인지하게 된 내용이지요??

'표적항암, 면역항암이 뭐야? 

그거 바뀐다고 뭐가 크게 바뀌나?'

하시는 경우도 분명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내용을 안내 드려볼게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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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항암치료제와 면역항암치료제는

일반적 항암치료제와 다르게 체질에 맞는 경우

부작용이 일반 항암치료제보다 적고,

암세포자체만을 사멸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에

항암치료를 하면서도 고통이 없고

일상생활이 가능 하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다만, 비용이 너무도 크고 비급여 항목인 경우가

대다수라는 단점이 있지요.

이런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를

기존에는 신포괄수가제가 적용되어

10~20% 정도만 본인이 부담하고

이용이 가능 하였으나,

이제는 적용받을 수 없게 된다는 점 입니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경우

2~3주에 약 600만원 전후의 비용이 들지만

기존에는 조건이 맞는경우

30만원 정도 되는 비용으로 사용 했으나

적용이 안된다면  20배나 되는 금액을 들여

치료 해야하죠`!!!

이로 인해 국민청원이 올라오자 보건복지부에서는

2021년 11월 09일 기존

2군항암제를 사용 하고 있는 환우들의 경우

치료연속성을 보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기존 환우들에게는 그래도 다행인 일이나,

약이 변경 된다면

다시 본인 부담이 되는 것은 막지 못하지 싶습니다.

또한 2022년부터 새롭게 진단 받는 환우의 경우...

필히 본인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게 되었지요.

 

이제 더 이상 암은 국가에서 보장받아

치료 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내 주머니 사정이 여유 있어야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경제 질병이 되었지요.

이로 인해 기존에는

단순 암 진단금만 가지고 있으면

되었던 것과 다르게 보험에서도

'표적항암, 면역항암'치료에 대한

보장 내용이 추가 되고 있고,

실제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암보험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 해 보고 계십니다.

가지고 계신 보험에 대하여 변경되는

'신포괄수가제'에 대해 어느정도 케어가 가능한지,

또한 '신포괄수가제'에서 보장받지 못하는

'표적항암,면역항암'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경우 연락 주시면

관련 안내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