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조심!!! 급성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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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중이염

오늘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조심!!!

급성 중이염!!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급성중이염_정상인 상태

급성 중이염은 어떤 병인가요???

 

급성 중이염은 중이염의 일종으로

이관, 중이강, 유양돌기의 급성 염증을 말해요.!

특히 환절기에~!

0~9세 이하의 아이들에게서 47%의 발병률을 보일 정도로

유·소아에서는 매우 흔한 질환이죠!!!!

헉!!!!

급성중이염_'중이'에 염증이 생긴 상태

급성 중이염은

 

나이에 따라 발병 빈도가 다른데요~

보통 신생아일 때는 빈도가 낮지만,

생후 6개월이 지나면서 발생 빈도가 급격히 높아지기 시작해요.

2세 전후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첫 발병 시기가 2세 이전인 아동은

2세 이후인 아동에 비해서!!!!

반복적인 급성 중이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여자아이보다는 남자아이에서

더 자주 발병하며 재발률도 높죠.

 

급성중이염

중이염의 '중이'는 말이죠~!!!

 

귀는 바깥에서부터 크게

외이, 중이, 내이 세 부분으로 나눠져요.

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부분을 '외이'라하고요.

고막과 내이 사이에 있는

공기가 차 있는 공간을 '중이'라고 말하며

외이와 중이를 통해

전달된 소리를 뇌로 보내주는 '내이'가 있어요.

그리고

중이 안에는 세 개의 작은 뼈들이 있는데요.

고막과 내이 사이에 소리를 전달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죠.

그런 '중이'에 염증이 생겨서 부르는 말 '중이염'

 

급성중이염

중이염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인 원인은 어린이의 경우에는 인플루인자!!!

성인의 경우에는 폐렴구균이 원인이에요.

감기의 합병증으로

급성 중이염이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환절기에 쉽게 걸리는

감기와 같이 오는 거죠!!!

이 때는 '용혈성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생해요.

세균에 의한 중이염을 '화농성 중이염'이라고 하는데,

상기도 감염, 부비동염, 잘못된 코푸는 습관 등에

의하여 발생하죠.

또한 영아는 성인보다 귀 속의 관이 짧고

위로 향해 있어 성인보다 염증이 쉽게 발생해요.

 

급성중이염

중이염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급성 중이염의 주증상은 귀의 통증과 발열이에요.

의사 소통이 안되는 영아의 경우

귀를 잡아당기는 행동을 보이면

이통을 의심해야 한다는 점~!!!!

또한 경우에 따라 난청의 증상이 나타난데요.

초기에 이관이 부어서 막히면서

귀에 압박감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난청이 나타나고,

자기 말소리가 울리게 되요.

발열, 부종이 나타나며 귀 속을 관찰하면

빨갛게 충혈된 고막을 볼 수 있어요.

삼출기 때는 중이내의 점막이 붓고 점액이 증가하며,

중이강에 삼출액이 고여 고막이 부풀어서

난청이 심해지고 귀속 통증이 발생하게 되요.

화농기에는 고막이 천공되기 전에는 이통이 심하지만

고막이 터지면 화농성 분비물이 배출되면서

통증과 발열이 사라지죠.

하지만

적절한 치료 되지 않으면 만성화 될 수 있다는 점~!!!

 

급성중이염

중이염의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우선 안정과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해요.

증상 및 발열 여부에 따라 항생제를 복용하며

보통 3~4일 후에는 증상이 사라지는데요.

염증이 완전이 사라지기 위해서는

10일간 추가적으로 투여해야 해요.

상기도염에 의해 발생한 경우에는

상기도염의 치료를 해야 해요.

만약 통증이 있는 경우 진통제를 사용하고

오심이나 기침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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