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이 뚝!! 만성 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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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력이 뚝!! 

만성 중이염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만성 중이염

 만성중이염은

지난 글에서 알아본 

중이와 유양동의 지속적인 염증 상태로 인해서

고막이 뚫리고

귀에서 농성 분비물이 나오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이에요.

 

만성 중이염은

첫째, 만성 화농성 중이염과

둘째, 진주종성 중이염

셋째, 유착성 중이염이 있어요.

 

진주종성 중이염은 고막이 중이 속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생기는

진주종이 주변의 조직을 파괴하게 되고

진행되는 질환인데요.

다른 중이염에 비해서

합병증을 유발시키는 비율이 높아요.

만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만약 급성 중이염에 걸렸고

그  후

뚫어진 고막이 아물지 않아서 생기기도 해요.

가장 흔한 원인은 급성 중이염에서

악화되어서 진행된

삼출성 중이염이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아 생긴다고 해요.

그 외에도 귀속의 기능 감소로 고막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고 지속되면

진주종성 중이염이나 유착성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만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의 증상은 어떻게 되나요???

 

귀에서 진물이 나오거나 청력이 떨어지는 것이

만성중이염의 가장 흔한 증상이죠!!!!

이 외에도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주변으로 균이 침범하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요.

ㅡㅜ

만성 중이염의 증상으로는 귓물, 청력 저하

및 이명이 흔하고요.

드물지만 어지러움,

안면신경마비, 두통, 귀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만성 중이염의 진단/검사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증상과 고막 관찰만으로도 진단할 수 있어요.

염증이 퍼짐과 심함 정도에 따라

몇 가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귀에서 염증성 진물이 지속되는 경우는 균의 배양 검사를 하고요.

청력 검사로 청력의 상태를 파악해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

중이와 유양동의 염증 및 중이염의 침범 정도를

알기위해서

귀의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하기도 해요.

만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의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로 나눌 수 있어요.

약물치료는

염증 발생을 억제해서 진물이 나오는 것을 줄여주고,

중이염에 의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죠.

적절한 약물 치료에도 염증이 지속될 시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요.

 

수술은 수술 부위 주변에

안면신경, 달팽이관, 뇌, 큰 혈관 등

위험한 구조물이 많기 때문에 수술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조심스럽게 수술해요.

만성 중이염의 합병증 및 경과는 어떻게 되나요???

 

제대로 치료 받지 않을 경우 염증이 악화되어

청력의 점진적인 저하나 합병증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청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어요!!!!!!!

드물지만 중이염이 진행되면

어지러움, 안면신경마비, 두통, 이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요.~!!!

만성 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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