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염증 침범하는 희긔병_배꼽 육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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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발성 염증이 침범하는 희긔병!

배꼽육아종!!

에 대한 시간을 가져볼게요~!!

 

사실 아기에 대한 부모님의 관심과 관찰은 중요한데요!

신생아는 아직 말을 할 수 없기에 울어서 표현을 하죠!

그 울음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없다는 점이....

하휴!

 

그래서 부모님은 갓 태어난 아기의

탯줄과 배꼽 유심히 살펴서 확인을

해주셔야 해요!

 

배꼽육아종의 시작은 탯줄!!!!

우리가 알고 탯줄은 

태아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 받는 기능을 하는데요!

출산 후에는 배꼽에 연결되어 있는 탯줄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출생 후 짧으면 3일,

길면 2달인데요!

보편적으로는

생후 14~15일 전후에 탯줄이 떨어져요.

 

신생아 배꼽은

쪼글쪼글해져서 떨어질 때까지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되요!

건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욕조 목욕보다는

스폰지 목욕을 시키시는 것이 좋구요!

그리고

기저귀 끝라인을 탯줄 아래로 두어서

소변에  젖는 것을 방지해야되요!

 

또한 배꼽이 떨어지면서

기저귀에 피 몇 방울 떨어질 수 있는데요,

이것은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만약에

배꼽에서 지속적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소아과로 진료를 보러 가세요!

 

진짜 만약!!!

탯줄이 3~4주가 넘어도

배꼽에 남아 있는 경우,

감염의 우려와 함께

만성적인 출혈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만약

탯줄이 떨어졌다고 하면!

배꼽 관리가 중요한데요.

진물이 심하게 나고

배꼽 주변이 붉게 부어오르는 등

배꼽 감염의 우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탯줄이 떨어진 후 일부조직이

배꼽에 남아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를 ‘배꼽육아종’이라고 하죠!

배꼽육아종은 육아 조직을 제거해주면 되는데요.

정상 피부와 육아조직의 사이를

  실로 묶어 혈액을 차단한 후에

자연스레 떨어지도록 하는 방법과

지혈용액으로 육아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어요!!!

 

[참조]

 

 

다발성 염증이 침범하는 희긔병! 육아종!_정의편

다발성 염증이 침범하는 희긔병! 육아종!_정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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