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소금같은 존재
보험 정보를 알려드리는 소금언니에요!!
어느 날 갑자기 몸에 생긴 까만 점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선 안 되는 이유가 있어요.
피부암 초기 증상일 수 있어서죠.
피부암?????
사실 국내 피부암 환자는
전체 암 환자의 2% 정도로 흔치 않아요.
그런데 환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피부암 환자는 2만3605명으로 집계됐어요.
2017년 보다 12.5%가량 늘었어요.
2014년 1만6241명이던 환자가
4년째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상이 10명 중 9명(89%)이에요.
혹시 암의 사전적 의미는 알고 계신가요???
‘끝없이 분열을 하여 혈액이나
림프관을 통하여 다른 장기에까지
전파될 수 있는 세포의 덩어리’!!!
즉 ‘악성 신생물’이죠.
그렇다면 피부암이란?!?!
인체의 가장 바깥층인 피부에서
발생한 암으로,
처음부터 피부에서 발생한 경우
이를 원발성 피부암이라 하고,
다른 장기에서 발생하여 피부로 전이된
피부암의 경우에는 전이성 피부암이라고 하죠.
내부 장기암(이하 전이암)의 피부 전이는
다른 장기로의 전이에 비해
비교적 드물며 대부분이 암의 말기에 나타나지만,
간혹 원발암보다 먼저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 원발암보다 먼저 발견된
전이성 피부암은
원발암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원발암 진단 후 발견된 전이성 피부암은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거나 예후를 예견하는데 있어
중요한 임상적 의의를 갖죠.
일반적으로 피부암은 처음부터 피부에서 발생한
원발성 피부암만을 의미하고요.!
좁은 의미로는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편평세포암, 기저세포암, 악성흑색종의
세 가지 암을 의미해요.
또한 피부암은 크게 악성흑색종과 비흑색종성피부암
(편평세포암, 기저세포암 등이 속함)
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죠.
서수홍 고려대 안암병원 피부과 교수는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 자극을 받아
피부 세포가 변하면서 암이 될 위험이 커진다”며
노출 부위에 피부암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나이가 많아질수록 자외선 노출이 주요인으로
작용해 피부암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피부가 하얗고 머리카락 색이
밝은 사람이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특히 위험하다고 해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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