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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 약속. 소금언니 !
● 보험에 대한 것은 '송 팀장'에게 !!

중요한 순간의 선택

by 보험은 송팀장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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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 소금과 같은 존재

소금언니입니다.

소금

제가 '소금언니'가 될 수 밖에 없던 이야기. 
궁금하셨지요??

시작 해 볼게요 ~ 

처음 입문 교육을 받을 당시에 
'강사님께 들었던 이야기예요.

중요한 순간의 선택

한 어르신께서

술자리에서 '할아버지만 생각하면 아직도 죄스러워..' 
라고 하셔서....

이유를 물어보았고, 그 이유를 듣게 되었죠.

그 어르신의 과거로 돌아가서

고2 때 학교 수업을 마치고 방과후 집에 돌아와 보니 
연세가 많으셨던 할아버지께서 

바닥에 쓰러져 계셨다고 해요. 

 

중요한 순간의 선택

자 그럼 여기서~!!! 잠깐! 첫 장면에서 질문 !!! 
만약 여러분이라면...!!

 

방과후 집에 들어가 보니

할아버지가 쓰러져 계신 상황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네~ 그렇죠~!! 당연히~! 사실... 들리진 않지만ㅋㅋㅋ

대부분 같은 생각을 하실거라 생각해요~  
바로 '119에 신고'  이거죠~
어떠세요?  다들 같은 생각!!!?? 맞죠!!! 

당연한 거니깐~~~. 

 


혹시 다른 생각 있으시면 ~~~ 

아래에 살짝 댓글 남겨주셔요 ㅎㅎ 

사실 대부분 제가 이런 질문을 하면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대부분은 당연히 똑같이 119에 신고 한다고 하죠. 

아, 물론 !!!! 

가끔은 '부모님께 연락해야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결국은 누군가에게

연락 혹은 도움을 청한다는 맥락이지요

 


그런데 이 고2소년은 달랐어요..

소년은
쓰러져 축 쳐진 할아버지를 화장실로 모셔서

씻겨드리고

침대에 눕혀 드렸다고 합니다. 

이후 부모님이 돌아오시고 나서

병원으로 이송되긴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다고 해요.

 




어떠세요?? 
의문이 들지 않으시나요??



' 왜?' 
'어째서?'


어째서 이 소년은 바로 연락 하지 않고

씻겨서 눕혀 드렸을까요?


궁금하시다면 다음글을 읽어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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