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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 이야기

시력저하의 원인 / 백내장은 왜 생기나, 어떻게 치료하나요??

by 보험은 송팀장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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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 소금같은 존재!!

보험정보를 알려드리는 소금언니에요!!!

인간은 태어나서 나이를 먹지요!

한 해가 지나가고 또 한 해가 지나가면

피부에는 주름이 !!! 한 줄!!! 으억!!!!

안돼!!!!!!!!!!!!!!!!!!!!!!!

 

헌데 피부 뿐만 아니라 눈도 나이가 들어요.

우리 눈의 수정체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적인 노화과정으로 본래의 투명도를 잃고요.

뿌옇게 변하게 되는데 이를 백내장이라고 하죠!!!!

하얗게 변하는 내 눈......

 한 연구에 따르면

50세에서 8%, 60세에는 27%,

70세에는 57%, 80세에는 80% 정도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백내장을

증상이 있다고해요.

이런분들은 안경으로도 시력이

교정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만약에!!!! 한쪽 눈은 정상인데,

다른 쪽 눈에 백내장이 있을 때는

백내장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도

시력감소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ㅡㅜ

 

백내장이 왔다고 하면 이런 증상이 있어요!!

눈 속의 수정체가 뿌옇게 탁해지면서

시력 저하가 일어나거나

수정체의 굴절률이 늘어나고

의도치 않은 노안으로 인해

잘 보이지 않던 것들이

갑자기!!!!! 잘 보이게 되기도 하죠.

특징을 간단히 보면

●밝은 색이 흐리게 보인다.

밝은 곳에 나가면 눈이 부셔 보기 어렵다.

어두운 곳에서 독서가 어려워진다.

아무리 안경을 바꾸어 봐도 시력이 나아지지 않는다.

사물이 뿌옇게 보이면서 이중, 삼중으로 겹쳐 보인다

잘 맞던 안경돗수가 점차 맞지 않게 변한다.

이 정도면 의심해볼만 하다는 거죠!!!

 

그렇다면 백내장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가장 흔한 백내장의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노인성 백내장이에요.

그 외에도 산모가 임신 초기에

풍진을 앓았거나

또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선천성 백내장, 외상이나 당뇨병,

포도막염, 피부질환, 자외선 과다 노출,

부신피질 호르몬과 같은 약물의 과용,

비타민 E 결핍증, 과음이나 지나친 흡연

등.... 우와 많아,,,, 아무튼 이렇게나 많이있어요.

일단 백내장이 왔으면 진단/검사가 우선이에요!!

 

환자의 연령, 병력, 증상을 듣고

백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진단을 위해서는

동공을 확대시킨 후 세극등현미경 검사

(일종의 현미경 검사로 눈을 최대 40배까지 확대하여

자세히 볼 수 있는 검사 방법)

로 수정체 혼탁의 정도와 위치를 확인하죠.

그리고 백내장 검사로 확인한 혼탁의 위치에 따라

크게 전낭하 백내장, 핵경화 백내장, 피질 백내장, 후낭하 백내장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또한 시력 검사를 통해 백내장에 의해

시력이 얼마나 저하 되었는지 측정하고요.

 

백내장 치료방법은 말이죠~!!

 

급하게 치료를 요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만큼 시력 저하가 진행된 경우

유일한 치료법....

수술을 받는 것이죠.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한 후

수정체 낭 속으로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이에요.

 

최근에는 백내장 수술을 하더라도

입원을 하지 않고요.

수술 후 3~4시간동안 안정을 취한 후에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수술 후에는 일주일 가량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한 달 동안은

대중 목욕탕, 수영장 및 사우나 등은

출입을 금지라는 점.

항생제, 항염증제 등의 점안약을

약 4주 동안 사용하는데

이 시기 동안 수술 부위가 아물고 시력이 회복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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