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소금같은 존재!!
보험정보를 알려드리는 소금언니에요!!!
인간은 태어나서 나이를 먹지요!
한 해가 지나가고 또 한 해가 지나가면
피부에는 주름이 !!! 한 줄!!! 으억!!!!
안돼!!!!!!!!!!!!!!!!!!!!!!!
헌데 피부 뿐만 아니라 눈도 나이가 들어요.
우리 눈의 수정체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적인 노화과정으로 본래의 투명도를 잃고요.
뿌옇게 변하게 되는데 이를 백내장이라고 하죠!!!!
하얗게 변하는 내 눈......
한 연구에 따르면
50세에서 8%, 60세에는 27%,
70세에는 57%, 80세에는 80% 정도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백내장을
증상이 있다고해요.
이런분들은 안경으로도 시력이
교정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만약에!!!! 한쪽 눈은 정상인데,
다른 쪽 눈에 백내장이 있을 때는
백내장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도
시력감소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ㅡㅜ
백내장이 왔다고 하면 이런 증상이 있어요!!
눈 속의 수정체가 뿌옇게 탁해지면서
시력 저하가 일어나거나
수정체의 굴절률이 늘어나고
의도치 않은 노안으로 인해
잘 보이지 않던 것들이
갑자기!!!!! 잘 보이게 되기도 하죠.
특징을 간단히 보면
●밝은 색이 흐리게 보인다.
●밝은 곳에 나가면 눈이 부셔 보기 어렵다.
●어두운 곳에서 독서가 어려워진다.
●아무리 안경을 바꾸어 봐도 시력이 나아지지 않는다.
●사물이 뿌옇게 보이면서 이중, 삼중으로 겹쳐 보인다
●잘 맞던 안경돗수가 점차 맞지 않게 변한다.
이 정도면 의심해볼만 하다는 거죠!!!
그렇다면 백내장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가장 흔한 백내장의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노인성 백내장이에요.
그 외에도 산모가 임신 초기에
풍진을 앓았거나
또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선천성 백내장, 외상이나 당뇨병,
포도막염, 피부질환, 자외선 과다 노출,
부신피질 호르몬과 같은 약물의 과용,
비타민 E 결핍증, 과음이나 지나친 흡연
등.... 우와 많아,,,, 아무튼 이렇게나 많이있어요.
일단 백내장이 왔으면 진단/검사가 우선이에요!!
환자의 연령, 병력, 증상을 듣고
백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진단을 위해서는
동공을 확대시킨 후 세극등현미경 검사
(일종의 현미경 검사로 눈을 최대 40배까지 확대하여
자세히 볼 수 있는 검사 방법)
로 수정체 혼탁의 정도와 위치를 확인하죠.
그리고 백내장 검사로 확인한 혼탁의 위치에 따라
크게 전낭하 백내장, 핵경화 백내장, 피질 백내장, 후낭하 백내장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또한 시력 검사를 통해 백내장에 의해
시력이 얼마나 저하 되었는지 측정하고요.
백내장 치료방법은 말이죠~!!
급하게 치료를 요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만큼 시력 저하가 진행된 경우
유일한 치료법....
수술을 받는 것이죠.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한 후
수정체 낭 속으로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이에요.
최근에는 백내장 수술을 하더라도
입원을 하지 않고요.
수술 후 3~4시간동안 안정을 취한 후에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수술 후에는 일주일 가량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한 달 동안은
대중 목욕탕, 수영장 및 사우나 등은
출입을 금지라는 점.
항생제, 항염증제 등의 점안약을
약 4주 동안 사용하는데
이 시기 동안 수술 부위가 아물고 시력이 회복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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