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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

병원비 폭탄 맞은 사연

by 보험은 송팀장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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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세상의 소금같은 존재

보험정보를 알려드리는 소금언니에요~!

약 2주간의 지긋지긋 하던 병원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집에 돌아 왔습니다.

 

?????!!!!!

 

갑자기 병원이라니?? 

 

놀라셨지여? 

 

사실 제가 2월 말 부터 힘줄염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었거든요 

무릎 힘줄염이다보니깐 침대에서 내려와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이렇게 답답 할 수가 없더라구요

사실 무릎건강을 위해서는 한달여간 더 치료기간이 필요 했지만!!! 

 

소금언니를 기다리는 빛님(고객님)들을 만나기 위해~~ 

 

조금 서둘러 나왔습니다. 

 

아, 물론, 무리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나왔으니 너무 걱정 하시진 않아도 되어요~ 

 

 

사실 제가 이번에 입원 할 초기에는 입원 기간이 이렇게 길어질 줄을 몰랐어요.

너무 아파서 걷지는 못했지만 

길어야 4~5일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2주나 걸리고.. 

아직도 추가 치료가 필요 하다니요.. 

더구나 2주간 병원 생활을 끝내고 정산을 해 보니... 

세상에... 

 

병원비가 폭탄이 따로 없습니다 ㅜ.ㅡ 

거의 300만원에 달하는 병원비가 발생이 되었는데, 3분의 2가 비급여... 

 

비급여 !!!!!!!!!!!!!! 

 

오 마이갓 !!! 

왤케 비급여 인 항목들이 많은 건가요??? 

간단한 물리치료 외에는 죄다 비급여... 

일전에 제가 보험 해지 하려고 난리였다는 이야기 드린 적 있지요?? 

보험 유지 한 것에 대해서 

스스로 '쓰담쓰담' X 100만번 !!!! 

와... 

 

실비보험이 없었다면... 

상상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ㅜ.ㅡ 

새삼스럽게 보험의 소중함을 몸소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하지만 !!!

 

아무리 보험이 빵빵하게 준비 되어 있더라도 

가장 좋은 것은 건강한 것 이라는 것 !!!!!!!!!!!!!!!!!!!!!!!! 

 

모두 알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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